영상 업로드와 OBS

동영상을 매번 업로드 하는게 귀찮았는데
마침 유튜브 스트리밍을 비공개로 하고 종료 후 공개로 돌리는 거에 대한 글을 봤다.

그 글은 다른 문제점의 해결방안이긴 했는데....어찌되었건 화질을 낮췄는데도 1시간 이상 걸리는 업로드 과정이 없어도 된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었고 실제로 해본 결과 cpu도 그닥 잡아먹지 않아서
어짜피 개인 기록용으로 영상 백업하는거라 편집도 안하는 나에겐 꽤 매력적이었다.
다음 번엔 한번 프레임을 올려봐야겠다.

화장실을 가거나 잠시 자리를 비울때 녹화를 꺼뒀었는데 그게 안된다는 점은 조금 아쉽긴한데
어짜피 나만 볼거고 나도 잘 안보니깐 상관없을듯

일단 자고 일어나서 자잘한 obs 설정을 기록해둬야겠다.
그리고 마지막 환상 게시글도 정리하고
그리고 일기에 쓸 미방용 이미지도 하나 만들어야겠다
대충 멋진 배경에 날짜 정도면 되지 않을까

그리고 고민을 해봤는데 이런 일기는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라 여기에 적는게 맞을거같다
네이버블로그는 부끄러우니깐....

 

 

** 소스 수정은 obs 출력되는 화면에 해당 소스 우클릭 -> 출력크기조정 (소스크기), 혹은 소스 목록에서 소스 우클릭을 해도 목록에 있다.

** 생방송을 시작해버리면 출력 소스 사이즈 수정이 안된다. 시작 누르기 전에 수정 미리 해둬야한다. 

** 웃기는 점은, 짓시로 바로 화공을 하는 것보다 유튜브 생방송을 유튜브 같이보기인가 뭔가하는 기능으로 공유해주는게 훨신 렉이 덜 걸린다. 물론 짓시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줘야하고 한명만 그렇게 된다는 단점이 있긴한데, 어짜피 게임화면을 길게 화공하는건 나뿐이니깐 괜찮을듯?